(웹이코노미)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
(웹이코노미) 새만금개발청은 5월 17일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5대 특구 MICE(마이스) 분야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릴레이 세미나 킥오프(5.3)에서 논의한 ‘5대 특구 조성’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 번째 자리로, MICE 산업 전문가와 함께 국내외 MICE 산업 동향, 새만금 도입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MICE협회 하홍국 사무총장이 ‘체류형 MICE 산업 유치 전략’을 주제로 라스베이거스의 CES(시이에스), 바르셀로나의 MWC(엠더블유시) 등 성공 사례 중심의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언했다. CES나 MWC가 라스베이거스나 바르셀로나의 문화, 관광 인프라(기반 시설)와 연계하여 대규모 국제행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새만금에도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MICE 특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히, 5대 특구 조성의 핵심인 농식품, 영화영상, 스포츠, 말산업 등 산업 간 융복합 형태의 ‘새만금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1인 가구 2,075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복지팀에서 방문 및 전화 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기초연금 수급 가구의 현재 주거상태, 사회관계, 생활 여건, 건강상태, 돌봄 서비스 수혜 여부 등이다. 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노인으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공적 제도를 연계해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상담 또는 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65세, 80세 나이에 도래하는 신규 대상자에 대해서도 매월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4년 4월 기준으로 홀로 사는 노인 5,831명에 대해‘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명숙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 욕구를 반영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6일 가축방역 인프라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센터 내 방역물품 보관창고와 가상방역(CPX) 교육장 등 공사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7월에 준공 예정인 가축방역 인프라센터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연면적 953.28㎡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등동에 건립되고 있다. 가축방역 인프라센터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로 방역장비 및 방역물품의 보관, 악성가축전염병 현장방역훈련을 위한 교육장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가축방역 인프라센터는 각종 가축전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고, 가축질병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하면서,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제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7일 우당도서관에서 열린 시민참여 정원숲'탐나는정원'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탐나는정원'은 시민들이 참여해 도심 속 정원숲 조성을 위한 교육과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제주 자생식물, 식재디자인, 정원 시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로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제주시 공원녹지과 직원 동아리 ‘포레스트인’ 회원 10여 명은 정원숲 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도심 내 정원숲을 조성하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식물,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잘 새겨 제주의 매력이 담긴 개성있고 창의적인 정원숲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참여하는 6개 국제교류도시 방문단과 스포츠 교류를 통한 유대를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들과 러너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국제 레저스포츠이다. 5월 19일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축제에는 4,0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와 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과 중국 2개 나라, 6개 국제교류도시 스포츠 교류단이 마라톤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시를 찾는다. 마라톤은 하프(21.0975km)코스, 10km코스, 5km걷기 코스로 진행되며, 스포츠 교류단 29명은 마라톤 전 코스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을 담은 사진촬영 등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마라톤 대회에서는 제주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 와카야마시 선수가 하프코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n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7월 7일까지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장기요양기관 42개소(노인의료복지시설 21개소, 주간보호시설 21개소)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태풍, 집중호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 시설내 감염병 유행 대비 등을 위해 매년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하절기 재난대응 대책, 안전교육 훈련, 소방안전관리, 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안전점검은 6월 7일까지 시설자체 안전점검 실시 후 그 결과를 관할 시청에 보고하면 시 담당자가 자체 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시설중 15% 이상에 대해서 7월 7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 시설로 선정하여 시군구 담당자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점검을 하며 소방· 전기· 시설물 등 전문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여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제도개선 사항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시설의 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 및 기능보강 사업 등을 통해 지원 가능한 부분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 및 급식·위생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식중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태풍·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시설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관내 어린이집 108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이 중 62개소(급식·위생 45개소 및 안전점검 17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분야에서 △시설물 안전관리·실내공기질 △화재사고 예방 △하절기 재난대응 여부, 급식위생 분야에서 △교직원의 위생관리 △조리시설 설비 관리 △조리 · 급식 관련 청결, 소독, 적정상태 유지 관리현황 등이다. 점검결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자발적 시정을 유도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3년 하절기 어린이집
(웹이코노미)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7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주요 철강기업과 '철강 수출입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중국의 철강 수출 증가, 미국‧중남미 등 주요국의 관세 장벽 강화, 엔저 등 철강 수출입 리스크 관련 철강업계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우리 철강 수출입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이슈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2023년 대(對)세계 중국 철강 수출이 약 40% 증가하며 세계 철강무역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고 있으며, 5.14.(화) 미국이 무역확장법 301조에 따른 중국산 철강 관세를 약 3배(7.5% → 25%) 인상키로 발표하는 등 주요국이 철강 무역장벽을 높여가는 추세이다. 또한, ‘슈퍼엔저’가 우리 철강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도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수렴한 철강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중국산 철강으로 촉발된 세계적 공급 과잉과 주요국들의 자국 산업 보호 기조 속에서 우리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하여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렬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라이콘 타운” 신규 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콘 타운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 나아가 지역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공간이다. 특히 지자체가 보유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구축한다는 점에서 예산낭비를 막고 유휴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라이콘 타운이 구축되면 핵심 프로그램으로 유망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 매년 운영되며, 참여 소상공인들은 라이콘 타운 내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고 우수 졸업생의 경우 보육공간까지 지원받게 되는 등 준비된 창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지역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공유업무공간, 공유주방 등 공동시설을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1개의 후보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은 13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이다. 신청 공간은 전용면적이 500m2(150평) 이상이어야 하고 지자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 장기간(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임대 가능해야
(웹이코노미)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소상공인 또한 물가 부담 완화에 동참해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스타트업 기금(펀드)‘을 조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청사에서 경제산업성과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금번 정책 대화는 5.9-5.11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하여 이루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정부간 소통과 협력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 정책 대화를 추진해 왔다. 양 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금번 정책 대화에서는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우리측은 활발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최초로 개최된 금번 정책대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일본은 2022년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창업기업(스타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16일 경기창경센터에서
(웹이코노미) 오영훈 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 지원과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2035 탄소중립 제주 모델을 통한 선제적 선도사례 달성,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제주현안에 대한 더 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제주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요 현안을 자세히 설명했다. 우선, 도민의 염원인 민주성 회복과 주민 참여 강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바탕으로 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설치될 수 있도록 연내 주민투표 실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제주 개최의 강점 등을 부각했다. 다양한 마이스(MICE) 시설 인프라와 대규모 국제회의 개최 경험과 함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