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바른정당 통합에 부정적인 국민의당 호남 지역 의원들은 1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통합 논의 중단을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바른정당 유승민(오른쪽) 신임 당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예방해 악수있다.(사진=newsis).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안 대표의 바른정당과 통합·연대론에 대해 "통합하면 2당이 되느냐"며 "골목수퍼 둘 합한다고 롯데마트가 되나, 이마트가 되나"고 공세에 나섰다. 그는 "연합연대는 자동적으로 필요성에 의해서 하면 된다. 우리는 한눈 팔지 않고 우리 물건 팔면서 국민과 함께 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이것이 다당제"라고도 지적했다. 아울러 "그런데도 국민정책연구원에서는 할 일은 안 하고 엉뚱한 여론조사나 해서 흘려내고, 무슨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일괄사퇴라니 (해서) 당내 분란이 생겼다"며 "(안 대표가) 통합 안하겠다고 하고 계속하니 지도력에 의심과 불신이 생겼다. 결자해지가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도 이날 입장문을 내어 "보수연대는 당 소멸의 길"이라며 바른정당과 통합 논의 중단 선언을 요구했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지난 15일 경북 포항을 아비규환에 빠뜨렸던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지 3일이 지났지만 여진이 계속되면서 포항 지역 시민들의 불안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청장)는 지난 16일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현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급작스러운 붕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여진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콘크리트 포장구간이 벌어져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땅밀림이 발생한 지역(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09-2)은 경상북도가 2015년에 땅밀림 방지를 위해 사방공사를 실시한 곳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땅밀림 복구지역 토층변위 계측을 위해 지난 2016년 9월 13일 설치한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은 포항 지진 진앙지로부터 직선거리로 9.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산림공학회, 사방협회, 경북도청 관계자 등 전문가 18명은 지난 16일 땅밀림 현장을 찾아 피해 시설과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포항시청에 '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금강 백제보를 방문해 4대강 보 추가개방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사진=newsis).이날 현장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 이용우 부여군 군수,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4대강 보 확대 개방이 시작됨에 따라 보 개방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하수 이용이나 농업용수 문제 등 지역에서 우려하는 상황이 없는지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안병옥 차관으로부터 4대강 보 개방현황과 모니터링 확대계획, 보 추가개방에 따른 현장대응 계획과 내년도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한편 정부는 내년 말로 예정된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을 위해서 13일부터 7개보(낙동강 합천창녕·창녕함안보, 금강 세종·공주·백제보, 영산강 승촌·죽산보) 확대개방에 착수했고 모니터링 대상도 기존 6개 보에서 14개 보로 확대했다. 아울러 개방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여러 단계로 나눠 수위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고 필요시 개방을 중단하고 현장조치를 취하는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부 건물들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붕괴 위험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나와 정부가 이재민 주거 지원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포스코는 직원 중에서 건축·설비분야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안전진단팀을 구성하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건물 지속 이용 가능 여부와 최적의 복구방안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8일 오후에 손병석 1차관 주재 비상 대책회의를 열어 포항 지진피해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비상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서 이번에 지진피해를 입은 건물들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즉시 추가 협의해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시설안전공단 등의 전문가를 현지에 추가 파견키로 했다. 현재 대한건축학회, 시설안전공단 등 30여명의 전문가가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그리고 이재민 임시주거대책과 관련해서는 17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포항 현지에서 밝힌 LH의 빈집상태의 임대주택 160채를 임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경기도 광주 오포가구단지 딜로스가구에서는 감성원목 신혼가구와 친환경 편백가구로 보금자리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건강한 가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구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에 편안하고 느낌 있는 차별화된 가구를 만들어 온 딜로스가구는 최상의 품질의 프리미엄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실용성, 경제성, 창의성이 결합된 가구를 추구한다. 경기도광주가구단지, 오포가구단지, 마석가구단지, 용인가구단지, 포천가구단지 등의 가구단지는 다양한 브랜드와 여러 컨셉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에 신혼 혼수가구나 입주가구 구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경기도 광주 오포가구단지 딜로스가구에서도 고급 원목가구 시리즈인 핀란디아, 75년 역사의 레스토닉침대, 친환경 편백가구, 자체 제작한 딜로스쇼파와 이태리직수입 쇼파, 아쿠아클린쇼파, 가죽쇼파 등의 다양한 가구를 전시하여 가구쇼핑에 다양성을 주었다. 친환경 편백가구는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강력한 항균효과가 특징이다. 아토피, 새가구증후근, 탈취 정화기능,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해소 등의 탁월한 효과로 웰빙가구로 불리기도 하는 편백나무가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외교부는 한·일 양국간 실시중인 ‘한·일 젊은 외교관 교류 사업’에 따라 우리 외교부 직원(1인)을 이달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본 외무성에 파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향후 적절한 시기에 일본 외무성 직원(1인)을 접수할 예정이다"며 "해당 사업은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오부치 총리간 합의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작돼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실시됐다가 중단됐으나 양국간 합의에 따라 지난 2012년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류사업은 양국 실무 외교관들의 상호이해와 신뢰 증진, 양국 외교부간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한·일간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한-우즈벡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서울에서 쿠츠카로프 잠시드 안바로비치(Kuchkarov Jamshid Anvarovich) 우즈벡 부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김 부총리는 쿠츠카로프 부총리와 서울(8월 30일), 워싱턴 D.C(IMF-WB 연차총회 계기, 10월 4일)에서 두 차례 회담을 가진 데 이어 이 날 세 번째 회담을 갖고 다음 주에 있을 양국 정상회담 의제를 사전 조율했다. 김 부총리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첫 국빈 방한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국 부총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 양국간 협력사업 진행현황과 정상회담 경제 분야 의제를 점검하고 정상회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내년 초 김 부총리가 우즈벡을 방문해 제1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회의를 개최하고 정상회담 후속조치 등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고 2012년부터 지난해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4차례 개최, 차기 회의는 경제부총리회의로
[웹이코노미=김상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8일 전북 고창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1만 2300수)의 도축 출하 전 검사결과 H5 AI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해당 농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해 긴급 방역 조치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병원성 여부는 이달 21일경 나올 예정이다"며 "(해당 농가 주변) 500m 이내에는 가금농가 없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가금농가, 야생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의사환축 발생지역 이동통제, 소독에 적극 협조 등 AI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 조치에 가금 농가를 포함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추운 겨울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은 지인의 소개 또는 한정적인 정보나 광고만 보고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고 있다. 이사업계 관계자들은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함에 있어 올바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칫 잘못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 하게 되면 과도한 요금 지불 등 여러 피해사례가발생 할 수 있어 이사업체를 선정하는 데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처음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장이사를 한 번에 찾고, 선택하는 것이 쉽지 많은 않다. 포장이사 업체 역시 비슷한 입장이다. 나날이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의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맞춤형 프리미엄 포장이사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며 전문성과 가성비 그리고 친절도까지 겸비한 포장이사 전문업체 ‘골드이사’가 호평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평가 받는 골드포장이사는 전문성과 친절함을 중시하는 포장이사 업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골드이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포장이사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전문 포장 서비스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이사를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인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당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류영진 식약처장(사진=newsis).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과 관련해 치매치료제 개발업체인 메디포스트㈜(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을 통해 환자 치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 지원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등 8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CJ헬스케어, 셀트리온,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메디포스트, SK케미칼, 코오롱생명과학, 코아스템, 드림CIS) 대표들과 간담회도 개최해 제품 개발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개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재 마련 중인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 지원방안‘은 치매치료제·진단기기의 제품특성을 고려한 개발·허가 기술지원, '첨단바이오의약품법'제정을 포함한 국제기준에 맞는 바이오의약품규제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선 치매전문가, 제제전문가, 정책·허가·심사·GMP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파주 마석가구단지가 가을정기세일에 들어간 가운데 소파279에서는 템퍼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인기 가죽쇼파 할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파279는 템퍼매트리스 공식판매점으로 신혼 혼수가구 구매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템퍼매트리스와 모션베드를 매장에 전시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템퍼매트리스의 경우 NASA가 개발한 신소재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인기가 높다는 게 매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장 이상적인 수면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베드 프레임과 함께 템퍼매트리스를 선보이면서 편안함과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위한 최고급 품질의 템퍼모션베드, 수입매트리스까지 다양한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어 매장에서 몸에 꼭 맞는 편안함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일산가구단지, 파주운정가구단지, 마석가구단지, 포천가구단지, 아현동가구거리 등의 가구단지는 굳이 발품을 팔지 않고도 가격대와 품질, 디자인이 다양한 가구 구매가 가능하다. 용인 오포가구단지 소파279는 쇼파가 주력상품이지만 함께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침대, 테이블, 식탁, 책상 등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소파279 매장에는 가죽소파, 패브릭쇼파,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중고차매매사이트 쓰리온카는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비싸게사거나 헐값에 넘기는일이 없도록 100% 실거래가를 오픈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쓰리온카 관계자는 올바른 중고차 거래방법을 위해서는 차량 구매시 정확한 기준을 선택해야한다. 먼저 수입차, 국산차 선택유무와 생애첫차, 업무용차 등 차량 기준을 정한후 중고차 거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중고차판매 및 구입시 피해없이 올바른 거래를 할수 있다고 전하면서 현재 쓰리온카 홈페이지에서도 소비자들이 중고차거래시세를 실시간 확인 할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고차시장에서 어떤차종이 판매량이 많고 적은지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중고차 인기차종을 선택할 경우 판매할 때 조금더 유리하고, 또한 색상은 화이트, 검정, 그레이 등 인기색상을 선태해야 유리하다. 특히 최근에는 수입차 대중화에 힘입어 2000~4000만원대 수입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BMW 320D, 520D, 420D 중고차와 아우디 A4, A5, A6 벤츠 C200, E200 중고차 등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종을 선택했다면 그다음에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업체와 믿을만한 딜러를 선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중고차 업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군 댓글공작' '다스 비자금 의혹' 등으로 궁지에 몰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 기업인 효성그룹에 대한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17일 오전 전격적으로 이루지면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석래(가운데) 전 효성 회장이 지난 10월 20일 '조세포탈, 분식회계'와 관련한 항소심 1차 공판을 위해 서울고등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newsis).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 김양수)가 서울 마포구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와 계열사 1곳, 납품업체 2곳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을 놓고 정치권과 재계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검찰이 효성에 대한 본격적인 공개수사에 착수하면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수사와 맞닿아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효성은 이명박 정부 시절 각종 특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효성 총수 일가와 관련해 30여건의 고발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감찰 안팎에서는 이번 압수수색이 효성 경영진이 계열사 등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밖에도 조석래 전 효성그룹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쉬림프 &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테이크’(이하 밥스)가 오는 11월 17일(금)~19일(일)까지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제6회 대전, 충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밥스테이크’는 소형 평수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인건비가 상승하는 2018년을 대비하여 예비 점주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서고 있다. 매장에서 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으로도 판매가 이루어지며 배 모양의 포장 용기는 재미있는 요소로도 작용한다. 금번 박람회를 통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매장의 실제 매출 공개와 더불어 소규모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법과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방법, 그 밖에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또, 대표 메뉴인 ‘하우스 비프스테이크’와 ‘핫 스파이시 쉬림프’, ‘갈릭버터 쉬림프’ 이상 3종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는 쉬림프와 스테이크를 굽는 마성의 불향으로 각 지점에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 흥행을 이어가기 위하여 젊은 연령대가 선호하는 메뉴 중심으로 꾸준히 메뉴 개발을 통하여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핫도그 스타일의 롤2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김용범, 이하 증선위)는 지난 15일 제2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서희건설에 대해 검찰고발·통보, 담당임원 해임권고,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증권발행제한,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했다. 서희건설의 과징금 부과 조치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증선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특수관계자 등 지급보증 주석을 미기재(2009년 6401억원, 2010년 1만 153억원, 2011년 1만 1634억원, 2012년 1만 424억원, 2013년 9818억원, 2014년 9424억원, 2015년 9061억원, 2016년 2932억원, 2017년 1분기 2932억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희건설은 시공사로서 지난 200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시행사인 특수관계자 등이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데에 지급보증을 제공했으나 이를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증선위는 "(서희건설은) 특수관계자 등 지급보증에 대한 감사절차에 소홀했다"고 지적하고 "감사인은 이사회의록 검토 등의 감사절차를 소홀히 해 특수관계자 등에게 제공한 지급보증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아 회사의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