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다음달 28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식이 열린다. 서울시가 2일 공개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 및 운영계획'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가 있던 장소에 도시건축 문화를 서울시민에게 알리는 전시관이 들어선다.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들, 지역구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장단, 도시·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국세청 별관 자리에 건립됐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가 있던 곳이다. 장소 가치회복을 위해 국세청 별관을 철거하고 이곳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세웠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3층, 연면적 2899.89㎡규모로 지어졌다. 2016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사업비로 약 304억원이 투입됐다.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전시는 '공공주거의 과거·현재·미래, 건축의 공공성'의 제목으로 진행된다. 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지속가능성, 미래도시에 대응하는 공공주거 마련 방안을 공유하겠다"며 "다양한 세대의 상생하는 공공주거 역할과 대안주거 정책 사례를 전시한다"고 소개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는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트럭에 실려 있던 막거리박스 수십개가 도로 위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7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영통고가밑사거리에서 3.5t 화물트럭에 실려 있던 막걸리병 수백개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 사고 트럭이 교량 구조물을 들이받으면서 화물칸이 파손돼 막걸리병을 채운 플라스틱 상자가 쏟아져 내렸다. 경찰 조사결과, 화물트럭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다른 차량과의 추돌을 피하기 위해 교량 구조물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여부도 측정해봤지만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브레이크가 안 들어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고 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이후 사거리는 도로 위에 쏟아진 막걸리병으로 차량 통행에 큰 차질을 빚었다. 경찰과 용인 기흥구청은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해 막걸리병 청소작업을 진행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직원 허위등록으로 국고 보조금을 타냈다가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회적기업 대표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소병진)는 보조금관리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의 한 사회적기업 대표 A(6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기업 임원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문제가 된 사업 참여자들은 일자리 사업의 지원약정 및 시행지침에 따른 근로자의 참여요건을 충족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근로계약서와 출근부 등을 제출한 만큼 피해기관을 속인 사실도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다만, 편취한 보조금과 횡령금을 반환하거나 변제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A씨 등은 2008년 7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지역 농민과 농협 일용직 근로자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농업법인 사회적기업 직원으로 허위 등록해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사업 보조금 3억2600여만원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농산물 구매 대금을 가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3·1운동 100주년인 3·1절을 맞아 종교인들이 화합했다. 개신교·불교·유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7대 종단 지도자들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3·1절 당일 함께 하는 타종 행사를 연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이날 낮 12시 종단 전체 종교시설에서 3분 타종 및 종단별 종교의식을 한다. 전국의 교회, 교당, 사찰, 성당, 향교 등 모든 종교시설에서 타종 행사를 일제히 연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종교인들과 국민들이 동참해서 3·1운동으로 희생된 선열들을 기리고 3·1 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종교의식을 거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정부 기념식과 범국민대회(가칭) 그리고 각 지역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경운동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3·1운동 100주년 선언문'을 발표한다. 천도교 중앙대교당은 독립선언서를 인쇄, 배포한 곳이다. 종단별로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 한국교회총연합(한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충북지역에도 미세먼지가 최악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전 8시30분을 기해 도내 중·남부권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전날 오후 4시 도내 북부권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오후 10시 중·남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150㎍/㎥ 이상이 2시간 넘게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간당 평균농도 75㎍/㎥ 이상이면 주의보다. 이 시각 현재 초미세먼지 최대 농도는 청주 216.0㎍/㎥, 옥천 178.0㎍/㎥, 보은 161.0㎍/㎥, 진천 154.0㎍/㎥, 충주 120.0㎍/㎥ 등 '매우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도 청주 243.0㎍/㎥, 옥천 194.0㎍/㎥, 보은 186.0㎍/㎥, 진천 186.0㎍/㎥, 충주 145.0㎍/㎥까지 치솟은 상태다. 충북도는 이날 올해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소각량을 줄이고, 공사장은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가동해야 한다. 청주시는 분진흡입차 4대를 모두 가동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전국 학교 및 유치원들이 일제히 입학을 시작하는 오는 4일부터 집단 휴원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교육당국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교육부는 1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시도 부교육감들과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한유총의 개학 연기를 '집단 휴업'으로 규정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 2월28일 "학부모를 불안하게 하는 무기한 개학 연기를 선언한 것은 교육자로서 책임을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회원 유치원에 휴업을 강요한 정황이 있다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착수하고, 각 교육청은 4일부터 시정명령과 행정처분에 나선다. 특히실제 휴업하는 유치원은 우선감사를 실시하고, 거부시 형사고발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돌봄체계도 점검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상황이 달라 인근 병설유치원 활용 여부와 어린이집 및 아이돌봄 서비스와 연계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3.1절 연휴 시작과 함께 나들이객이 증가, 고속도로가 부쩍 혼잡해진 상황이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 교통량은 이날(금)이 전주보다 12만대 증가한 491만대, 2일(토)은 25만대 늘어난 485만대, 3일(일)은 20만대 증가한 415만대로 각각 집계됐다. 금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전주보다 1만대 늘어난 48만대, 토요일 복귀하는 차량은 전주와 같은 49만대수준이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금요일 지방방향으로 ▲서울~대전 4시간40분 ▲서울~부산 7시간20분 ▲서울~광주 6시간20분 ▲서서울~목포 7시간10분 ▲서울~강릉 5시간40분 ▲남양주~양양 3시간50분 등이다. 토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3시간 ▲부산~서울 6시간10분 ▲광주~서울 5시간10분 ▲목포~서서울 6시간 ▲강릉~서울 4시간40분 ▲양양~남양주 3시간5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금요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양재~서울, 수원신갈~오산, 안성~천안분기점 ▲영동선 군포~동수원, 마성~양지, 원주~평창 ▲서해안선 목감~팔곡분기점, 비봉~서평택 ▲중부선 하남분기점~경기광주, 서이천~호법분기점 ▲서울양양선 남양주~설악, 선동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28일, 경기 부천시 중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사이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부천시 중동의 15층 오피스텔 건물 사이에서 A(37)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한 경비원은 "'쿵'소리가 나서 오피스텔 주변을 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경찰대학교가 28일 오후, 대학 대강당에서 제39기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2019학년도 신입생은 남 88명, 여 12명으로 총 100명이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부모, 재학생과 대학 지휘부 등 약 9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적응 교육인 '청람교육'(기초 체력훈련, 오리엔테이션 등) 장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신입생들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재학생들의 '입학 축하메시지'와 '입학 선서', '재학생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입생 중 수석은 목포 홍일고를 졸업한 최강군이, 차석은 울산 현대청운고를 나온 허유진양이 차지했다. 최군은 "경찰대학에 입교해 생활하고 있다는 게 꿈만 같다"며 "하지만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 학교 생활도 성실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양은 "'돌아봤을 때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게 살자'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공부해 경찰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다"며 "사람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입생들은 1차 필기시험, 2차 신체검사, 적성검사·면접 등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광안대교 하판에 6천톤급 러시아 화물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23분께 러시아 화물선 A호(6000t급)가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선 A호는 부산 앞바다를 지나던 길이었다. 이 사고로 광안대교 하판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러시아 A호가 현재 안전해역으로 이동해 정박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1 style="padding: 12px 40px 0px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35px !important;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color: rgb(255, 255, 255);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1px; overflow: hidden; text-overflow: ellipsis; white-space: nowrap; overflow-wrap: normal;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2019년도 제1차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제3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2018~2022년) 2년차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결과에 따르면 연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목표를 애초 계획보다 100개 늘어난 550개로 상향 조정했고, 직장 어린이집 의무설치 기준을 종전 500인 이상 사업장에서 300인 이상으로 확대하고 보조교사 1만5000명 등 인력을 4만명까지 늘리면서 처우개선비도 인상한다. 우선 당초 2022년까지 목표로 했던 공공보육 이용률 40% 달성을 2021년으로 1년 단축하기 위해 올해는 450개였던 연차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목표를 550개로 100개 늘렸다. 유형별로 신축 100개와 공동주택 어린이집 리모델링 350개, 장기임차 국공립 시설 100개 등이다. 정부는 지난해 계획보다 124개 많은 574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민간어린이집 장기임차 방식을 도입(71개)하는 등 공공보육을 강화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올해부턴 신규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엔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되며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와 현장점검, 심의위원회 등을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음주운전으로 사고까지 낸 순경이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음주사고를 낸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 A순경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A순경은 지난달 16일 자정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4%였다. 조사 결과 A순경은 지인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A순경은 감찰 조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는데 오지 않아서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순경이 음주사고를 내기는 했지만, 물적 피해만 발생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인천소방본부 소방항공대가 실내수영장에서 생환훈련을 실시했다. 본부는 25일, 소방헬기 해상 추락 등 수상사고에 대비, 헬기 승무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생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수구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됐으며, 소방항공대 소속 헬기조종사, 정비사, 구조구급대원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비행 중 서해 상에 소방헬기가 추락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생존을 위한 헬기 탈출요령, 수중비상호흡기(HEED) 사용법, 생존수영, 구명정 및 구명대 사용법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소방 관계자는 “평소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임무수행과 비행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살아 돌아올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소방항공대는 백령도, 연평도 등 장거리 도서지역에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나 해상 실종자 수색, 대형화재 진압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부산경찰서 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부산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 사상구 신모라 교차로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23t 화물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백양터널을 빠져나온 화물차량이 내리막 도로를 내려오던 중 제동장치 고장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2월 26일(화) 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2019 아동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학계 및 정신건강의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학술 토론회)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과중한 학업부담, 정서적 지지기반 약화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아동청소년 교육 및 상담·심리 담당자와 광주․전남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청소년 자해현황과 확산문제, 지역사회에서의 자해문제, 국립병원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과 심층논의가 이뤄진다. 발표는 조선대학교병원 박상학 교수(좌장),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국립나주병원 정하란 소아청소년정신과장, 전봉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맡는다. 2부에서는 “아동청소년 자해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학교 현장 접근 및 진료 현장에서 개입과 상담, 부모와의 면담 등 실질적인 방법 등을 제시한다. 발표자는 은계중학교 신해나 상담교사, 국립나주병원 전봉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이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이번 「2019 아동청소년 자해대책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