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2) 태양광 부문에서 3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이 어워드는 독일 보도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며 올해는 51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최근 태양광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10개 회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독일 소비자들의 온라인 평가 결과, 한화큐셀은 신뢰도, 브랜드 이미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만족도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최종 1등을 달성했다. 2018년 ‘독일 소비자 대상’(Deutschlands Kundensieger)으로 시작한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수만 명의 소비자가 평가자로 참여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Business to Customer) 시장의 평판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올해는 4만 명 이상의 고객이 생활, 가정, 정원 등 51개 부문에서 600개 이상의 기업과 브랜드를 평가했다. 유럽의 2021년 태양광 설치량인 25GW(기가와트) 중 5분의 1을 차지하는 독일은 태양광 모듈을 주요 소비재로 인식할 정도로 재생에너지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삼성전자와 함께 양자보안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3’를 출시한다.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 후 26일 공식 출시된다. 스마트폰 금융거래가 활성화된 요즘, 양자암호로 서비스 앱의 로그인/인증/결제/잠금해제/OTP생성에 이르는 과정을 보호받을 수 있는 ‘갤럭시 퀀텀3’는 안심에 안심을 더하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양자보안 적용 서비스 앱 대폭 확대, 단말 외장메모리 영역 QRNG 암호화… 퀀텀 인디케이터 제공 ‘갤럭시 퀀텀3’는 SKT가 선보이는 세 번째 양자보안 폰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 양자보안으로 서비스 앱을 보호하고 단말 외장메모리 데이터를 QRNG로 암호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인 ‘갤럭시 퀀텀2’가 제공했던 양자보안 서비스의 편의성 및 적용 영역이 더욱 확대되어 T월드,T멤버십, 11번가 등 SKT와 SK ICT 패밀리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앱들은 물론 은행, 카드, 페이 등 금융 앱과 SNS,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은 1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찾아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와 금융지원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중소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스마트영농 확산을 위하여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 조성한 스마트팜 체험 교육장으로 금년 1월 동천안농협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농협은행은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센터 교육생들에게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 전수, 스마트팜 선도농가 소개 등 무료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생들은“스마트영농 체험과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스마트팜 전환을 위한 주요 사항들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농가들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지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안 부행장은“스마트영농 전환을 위하여 재배품목 선택, 영농 노하우 전수와 같은 특화 컨설팅 뿐만 아니라, 예비농업인을 위하여 영농기초부터 영농안정기까지 체계적인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대상㈜ 종가집이 36년 김치 노하우로 백김치를 맛있게 익힌 ‘백묵은지’를 출시한다. 백묵은지는 수육이나 회 등과 곁들이기 좋은 밑반찬으로 꼽히고, 김밥, 초밥 등의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묵은지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준비과정에서 묵은지의 양념을 씻어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번에 출시한 종가집 ‘백묵은지’는 숙성됐을 때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특별 제조한 백김치를 저온숙성공법으로 익혀, 고춧가루를 씻어내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김치 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을 넣어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종가집 ‘백묵은지’는 밑반찬으로도 궁합이 좋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삼겹살 등 구운 고기류와 함께 먹으면 ‘백묵은지’ 특유의 새콤한 맛이 기름진 맛을 잡아줘 느끼함이 덜하고, 과메기, 방어 등 신선한 회에 곁들이면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이외에도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은 ‘백묵은지’를 그냥 먹거나 묵은지 김밥, 야채말이쌈 등에 넣어 메인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간단한 집밥 요리에 대한 관심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0일 서울사무소에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본부장 유연식, 이하 ‘서울시’), 사단법인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회장 김지곤, 이하 ‘KEISA’)와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기보∙서울시∙KEISA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술평가보증 등 복합지원을 통해 KEISA 소속 우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EISA는 국내 전력,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민간기관으로, ‘20.2월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에서 인가받은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KEISA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영위하는 우수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향후에도 기보∙서울시∙KEISA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하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대표 정원석)이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이하 LG마그나)은 현지시간 19일 멕시코 코아우일라주(州) 라모스 아리즈페(Ramos Arizpe)에서 LG마그나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LG마그나는 연면적 2만5천 제곱미터(m2) 규모의 생산공장을 2023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한다. 이날 행사에는 코아우일라주의 미겔 리켈메(Miguel Riquelme) 주지사, GM(General Motors) 제프 모리슨(Jeff Morrison) 부사장, LG전자 조주완 CEO, 은석현 VS사업본부장, LG마그나 정원석 대표, 마그나 파워트레인 톰 럭커(Tom Rucker)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LG마그나의 북미지역 생산거점이다. 특히 2021년 7월 LG전자와 마그나가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처음 구축하는 해외공장이다. LG마그나는 한국 인천, 중국 남경에 이어 세 번째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LG마그나는 주요 고객사 생산거점과의 접근성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활동을 돕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국립수목원에 제공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소속의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 내 야생식물종자 영구보존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Seed Vault)’에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를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AI 기반 스마트레이더를 국가보안시설에 기증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시드볼트는 국가보안시설이자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시드볼트와 함께 전 세계에서 두 곳뿐인 식물종자 영구보존시설이다. 스발바르 시드볼트는 식량 작물 종자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야생식물종자를 영구 보관한다는 게 차이점이다. 식물 재배나 연구를 목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종자를 저장하는 ‘시드뱅크’와는 달리 시드볼트는 전쟁·기상이변·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위험상황에서도 종자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만약 인류 문명이 붕괴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유전 자원을 보전하고, 이를 활용해 문명을 복원할 수 있다. 백두대간 시드볼트는 지하 수십 미터 깊이에 3중 철판구조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장애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2018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 중이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상장애인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700명에게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되돌아보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장애인의 날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수도권 7개 사회복지기관에 손소독제 1,400개, 손세정제 700개, 소갈비탕 700인분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명절음식, 이동편의 차량 지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 지역사회 곳곳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N Cloud(대표 백도민, 김동훈)가 AI Fashion 활용 전략을 톺아보는 웨비나를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패션 산업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탐색하고, 이로 인해 달라질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상을 웨비나를 통해 공유한다. 쇼핑몰, 패션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을 검토 중인 개발자와 기획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loud, AI and Fash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NHN클라우드 AI본부 선행연구팀 석선희 선임이 연사로 나선다. 웨비나는 ▲패션 산업에서의 AI 기술 ▲NHN 클라우드의 AI Fashion ▲앞으로의 AI Fashion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AI Fashion 서비스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신규 기능을 선보이는 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NHN클라우드의 AI Fashion 서비스는 사용자가 검색하는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추천하고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고르고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카메라 검색, 유사 이미지 상품 추천, 딥 태깅 기술로 패션 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사용자의 경험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 위에 흰색의 빛을 발산하는 섬유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자 섬유는 기술을 입는다는 개념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궁극적인 폼팩터(form-factor, 제품의 물리적 외형을 뜻하는 말)로서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특히나 전자 섬유 디스플레이 분야는 기능성 의류뿐만 아니라 패션, 의료, 안전, 차량 디자인 등 다양한 응용 가능성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경철 교수 연구팀은 원천기술인 딥 코팅 공정을 개발해 지금까지 형광 OLED, 구동 가능한 고효율 인광 RGB OLED 등 디스플레이 필수 요소 기술들을 머리카락보다 얇은 전자 섬유 형태로 성공적으로 구현해왔다. 하지만, 풀 컬러 디스플레이, 조명 기술 등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 기술인 흰색 OLED는 그 구조적 복잡성과 접근법의 부재로 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흰색 OLED는 삼원색 OLED의 단일 적층 구조에 2~3배 달하는 다중 적층 구조(tandem structure)를 갖는다. 따라서, 용매 직교성, 곡률 의존성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아오츠카가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막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매년 대회를 찾을 때마다 휠체어 농구 선수들의 한계를 넘은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땀 흘리며 도전하는 모든 순간에 포카리스웨트가 동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음료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1999~)뿐만 아니라 휠체어농구리그,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은 사회적 배려자를 지원하는 스마트뱅킹 전용 ESG 정기적금 ‘하이 위더스(With us) 정기적금’을 장애인의 날에 맞춰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 위더스 정기적금’은 총 판매좌수 1만좌 한정(1인 1계좌) 특판 정기적금으로 기본금리 연 3.0%, 우대금리 연 7.0%로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부터 최고 10만원까지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또한, 우대금리 조건은 ▲사회적 배려자 우대 5.0% ▲활동고객 우대 1.0% ▲마케팅 수신동의 우대 1.0% 총 3가지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회적 배려자 고객일 경우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 배려자가 아닌 일반 고객도 최대 연 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적금은 ESG특화 상품으로 상품명 ‘위더스(With us)’는 ‘우리와 함께’라는 의미다. 판매좌수 1좌당 5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사회적 배려자 관련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하이 위더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온라인 쇼핑몰 운영 플랫폼 ‘조이온샵(Joy On Shop)’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이온샵’은 구축비, 운영비, 카드 수수료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 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소상공인 및 1인∙소규모 창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모두가 즐거운 쇼핑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이온샵’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기존 쇼핑몰 솔루션들의 높은 유지비와 카드 수수료율 등으로 부담이 큰 점에서 착안해 등록비와 유지비, 트래픽 초과 비용은 물론 호스팅, 도메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카드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이다. 간편한 쇼핑몰 개설 및 운영 방법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조이온샵’ 회원 가입만으로도 쇼핑몰 구축부터 판매, 운영,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누구나 원하는 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손쉽게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주문, 발주, 배송까지 통합관리가 가능하며 알림톡, 문자 자동발송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로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특히, 자체 원스탑 전자결제대행(PG, Payment Gateway) 시스템 ‘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남궁훈)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친환경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 행사에는 카카오 김성수 이사회 의장, 남궁훈 대표,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최해천 연구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카오 친환경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4만평 이상, 전력량 100MW 규모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M1 부지에 설립 예정이다. 이는 카카오가 설립 예정인 데이터센터 중 최대 규모로 양측은 도시계획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4년에 착공에 들어가고 2026년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 등 환경 문제를 고려하여 설계 및 운영된다. 한편, 카카오와 서울대학교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카카오 친환경 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간다. 카카오는 이번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메타버스,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울대학교와 미래 산업에 대한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특성화 사업 개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제품 라벤더 음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원한 에이드에 상큼한 라벤더 시럽을 넣은 ‘라벤더 에이드’와 △진한 콜드브루 라떼를 향긋하고 산뜻한 라벤더 밀크 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벤더 콜드브루 라떼’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라벤더를 원료로 해 은은한 보랏빛 색을 띠며 꽃이 만발한 봄의 느낌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3월 던킨 라이브와 던킨 건대역점에서 출시되었던 제품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 던킨 전 매장에서 판매하게 됐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꽃들이 만개하는 봄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과 입맛을 만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