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DX 부문장)은 4일(현지시간)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CES 2022 기조 연설에 나섰다. 한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이 지향해야할 가치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규정하고, ▲고도화된 연결성과 맞춤화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 부회장은 “글로벌 팬데믹 위기는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웠다”며 “전자 업계와 고객사, 소비자 모두가 작은 변화를 만드는데 동참한다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활동 한종희 부회장은 지속가능성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들이 사용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동참하게 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이라고 명명하면서 그동안의 노력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고의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손잡고 조선·해양 등 핵심사업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합작사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팔란티어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합작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 현대일렉트릭 조석 대표를 비롯해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Alex Karp) 대표, 샴 샹카(Shyam Sankar) 최고운영책임자, 데이브 글레이저(Dave Glazer) 최고재무책임자 등 핵심경영진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와 함께 ▲조선․해양 ▲에너지 ▲산업기계 등 그룹 내 핵심계열사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그룹은 계열사들의 공정 전문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약속을 드릴 수 있는 것은 경제계가 스스로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반성하고 채찍질하고 혁신시켜나가겠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최태원 회장은 4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시대변화에 따른 기업역할’ 주제 강연을 통해 이렇게 말하면서 '기업인의 동참'을 주문했다. 최 회장은 "이제는 돈도 벌어야 되는 얘기도 있지만, 그 이외에 사회가 필요하는 기업의 역할, 가치들을 우리가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기업의 노력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좀 봐주시고, 격려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다음은 주제 강연 전문. <최태원 회장, ‘시대변화에 따른 기업역할’ 주제 강연문> 1년 동안 코로나 위기를 맞고 여러 가지 개선해야하는데 기업은 무엇을 개선하고 우리는 무슨 생각을 갖고 있나에 대해서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제가 상의회장 취임후 새로운 기업의 역할이 무엇이 되어야하느냐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딱 이겁니다 라고 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직도 고민하고 답을 찾는중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제품 잘 만들고, 수출 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지난해 12월 31일, 2022년도 매입약정 사업계획, 주택매입 기준 등을 담은 「2022년도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 매입 사전 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LH가 민간사업자의 건축예정 또는 건축 중인 주택에 대해 건축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매입해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준공된 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건축 완료 이전에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건축 주요 공정에 대해 LH가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주택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민간 사업자는 미매각‧미분양 위험을 해소하고 LH에서 지급하는 약정금으로 자금조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H는 이번 공고 이후, 매입제외 주택 등 구체적인 주택매입 기준을 담은 매입약정 공고를 지역본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매입 대상 매입지역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매입대상은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인 다세대·아파트·연립주택·도시형생활주택·주거용 오피스텔 등으로, 신청 접수 후 서류심사 및 매입심의 등을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한다. 아울러, 주택매입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 주지홍 부사장이 그룹 부회장에 취임한다. 사조그룹은 2022년도 정기인사에서 주지홍 사조그룹 식품총괄 본부장(부사장)이 식품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사조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그룹의 성공적인 사업 재편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주지홍 신임 부회장은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와 일리노이 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거쳐 컨설팅 회사 베어링포인트에서 근무했다. 이후 미시간대학교 앤아버 MBA 졸업 후 2011년 사조해표 기획실장으로 사조그룹에 입사했다. 2014년 사조해표 경영지원 본부장을 맡으며 경영 보폭을 넓혔으며, 2015년부터는 사조그룹 식품총괄 본부장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 그룹의 식품부문을 이끌고 있다. 주 신임 부회장은 식품총괄 본부장을 맡은 첫 해, 사조그룹에 편입된 동아원의 경영 정상화에 참여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사조동아원을 제분업계 대표 기업으로 안착시키는데 기여했다. 또한 2019년에는 그룹 내 대표 식품 계열사인 사조대림과 사조해표의 합병을 주도함으로써, 이원화 되어있던 조직을 개편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언택트 농촌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도시농부’를 통해 수확한 방울토마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 말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정기 사장과 장문열 노조위원장 및 직원 농부대표 4명이 참석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디지털 도시농부가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전달했다. 상생과 화합의 의지를 담아 자매결연 중인 창신제2동 취약 가구에도 300박스를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이 경작한 친환경 토마토를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으로써 베품을 실천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우리카드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해 11월 ESG 친환경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 청년들이 운영하는 친환경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과 협업해 언택트 농촌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도시농부’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카드 직원 20명은 약 40일 동안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농장 텃밭을 분양 받아 원격으로 작물을 재배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신임 상근부회장에 정윤모 전(前)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임명한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정윤모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창업벤처국장,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 중소기업청 차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역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30여년간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며 관가의 신망이 두텁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중소기업 전문가”라며,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겪으며 날로 심해지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주52시간,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등 획일적인 노동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임명 이유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는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가 있고,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대한민국과 중소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688만 중소기업 성장시대로 대전환과 중소기업 5대 과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자발적 상생의 문화와 노력한 만큼의 성 과가 공정하게 나눠 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균형 있는 고용과 노동정책을 주문하며 “고용이 없는 노동은 있을 수 없는 만큼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인 주52시간제를 현실에 맞게 보완해서 운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대응 필요성을 주장하며, 탄소중립 방안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중기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탄소 저감시설 지원시 중기협동조합 역할 확대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해서는 기업승계제도 현실화와 신산업 출현과 혁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중소마트 협의 및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마트협회는 2016년 3월 전국마트연합회를 시작으로 2017년 7월 중소기업벤처부 인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로페이(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마트 종사자 역량 교육, 조직사업 활성화 및 중소마트 구익구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6만 중소마트와 30만 종사자들을 대변하고 협업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차길동 한국마트협회 총괄이사는 “전국 5,400여개 마트 회원사를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라며 “지역경제의 주축인 중소마트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합심해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원‧공무원노조 전임자에 대해 근로시간 면제제도를 도입하는 교원노조법, 공무원노조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현재는 각 노조가 조합비에서 전임자 임금을 주고 있지만 앞으로는 국민 세금으로 전임자 급여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국민적 논의와 합의조차 부재한 날치기 입법, 교원노조만 존재하는 양 교원단체는 일방적으로 배제하는 차별 입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교원노조법을 개정해 전임자 급여를 국가가 지급할 거면 교원단체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교원지위법을 동시에 개정해 교원단체 전임자 배치, 급여 지원도 차별 없이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교총은 “이번 교원노조법 개정안들은 민간부문의 근로시간 면제제도를 교원에게도 적용해 교섭‧협의, 고충처리 등 정당한 노조활동을 보장하는데 취지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며 “그렇다면 교육기본법과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치돼 교섭‧협의권이 부여된 교원단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 교원단체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코로나로 인해 외식 대신 집밥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홈스테이크를 해시태그한 콘텐츠들이 SNS에서 점차 늘어나며 스테이크를 즐기고, 본인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축산 매장 내에 ‘스테이크345’라는 차별화 존을 기획, 이색/프리미엄 스테이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크 345’란 오더 투 메이드(Order to Made)의 콘셉트로 스테이크용 고기의 두께를 3, 4, 5cm 등 고객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차별화된 매장이다. 스테이크 345에서는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는 ‘본인(Bone-in) 스테이크’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만화고기라 불리는 ‘토마호크, 돈마호크, 티본스테이크’를 운영중이며, 관련 상품은 21년 누계 매출로 전년 대비 638.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 자신이 만족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뚜렷해지면서 더 맛있고 더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대중화된 초이스 등급이 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2021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달 말 31명을 채용해 지난 3일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실시한 BBQ 2021 하반기 공개채용에는 마케팅, 전략기획, 운영, 점포개발, 직영점장/매니저 등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했고, 총 2,000여명이 지원해 6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BBQ는 이들 중 1차 서류심사, 2차 AI면접, 3차 최종면접을 거쳐 총 31명의 채용을 결정했다. 이번에 채용된 31명은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치킨대학에서 식품위생법, 가맹사업법, 경영진 특강, 제품 조리교육, OJT 등을 통해 외식전문가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게 된다. BBQ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외식 전문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2회에 걸쳐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공개채용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 K-푸드의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을 대비해 글로벌 외식전문 인재를 양성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오리온은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맛을 더한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이 새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은 겹겹마다 바닐라 크림이 잘 배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더 풍성한 식감을 위해 꼬북칩 겹 사이의 간격을 콘스프맛 대비 30% 가량 넓히고, 칩 한 개당 중량도 약 60% 늘려서 쿠키 토핑까지 더했다. 오리온은 주로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던 바닐라맛을 스낵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꼬북칩 스윗바닐라맛 개발에 착수했다. 바닐라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디저트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재료. 하지만 바닐라 크림의 경우, 원료 특성상 초콜릿보다 잘 굳기 때문에 그동안 스낵 제품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다. 이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탄생시킨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 스낵 개발팀과 초콜릿 개발팀이 1년 넘는 기간 동안 협업을 펼치며, 꼬북칩에 바닐라 크림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급속 냉각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꼬북칩 초코츄러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부드러운 달콤한 맛”, “아이스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11일(화)까지 2022년 신년 이벤트 ‘새해맞이 특가 내려온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건강식품, 신선식품, 간편식은 물론 캘린더, 청소용품 등 새해맞이템과 각종 뷰티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맛있는 새해맞이관’, ‘슬기로운 새해맞이관’ 2개 테마관 페이지로 구성되어, 새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별 맞춤 대표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맛있는 새해맞이관’에서는 건강식품, 간편식, 반찬, 홈파티 음식, 전통주 등 새해 대표 인기 식품군을 준비했다. G마켓에서는 ‘뉴트리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120일(12만6720원)’, ‘참도깨비 아침엔떡국(630g*4봉/1만7500원)’,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생막걸리 6도(1L*5개/1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304g*2캔/5만7650원)’, ‘떡보의하루 방앗간떡국떡(1만15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슬기로운 새해맞이관’에서는 플래너, 캘린더, 청소용품 등 새해 결심 관련 상품을 비롯해 인기 뷰티 상품과 생필품 등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G마켓에서는 ‘인디고 기본 2년 탁상달력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지난해 12월 23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1,366가구에 대해 3일부터 청약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매입한 주택을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시중 시세의 70~8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주택으로, 보증금(80%)과 월임대료(20%)를 납부하는 전세형 주택이다. ■ 모집 개요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1.12.23) 기준,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소득·자산 요건은 없다. 다만, 경쟁 발생 시 소득 수준에 따라 순위를 정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보증금을 낮추고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를 이용하면 세대별 상황에 맞게 보증금과 임대료 수준을 조정할 수 있다. 무주택자격 유지 시 최대 4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이후 해당주택에 예비 입주자가 없는 경우에는 추가로 2년을 거주할 수 있다. 모집 일정은 △청약접수(1월 3일~6일)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1월10일) △서류제출 대상자 서류접수(1월 11일~17일) △예비입주자 순번 발표(2월 17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