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오늘부터 23일(토)까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근린공원에서 서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재생 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가 진행된다.
오늘 개막식에는 양용택 재생정책기획관, 박상정 아르고스대표, 이봉규 신동해AMC 이사,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공공 공간 활용 시민공모'에 당선된 스물 한 개 팀 시상과 지역 주민이 함께 영등포 경인로의 상징인 대형태엽 모형 위에 영등포의 미래를 키워드로 남기는 '대형 태엽 세리모니'가 진행되었다.
23일(토)까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조승연작가와 정석교수의 ‘우리동네 도시 이야기’와 ‘도시재생 이야기’ 강연과 함께 전시·문화 예술 특별 프로그램 및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