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영원무역에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컨센서스 영업이익, 순이익은 3분기에 이미 90% 이상을 달성해 실적 가시성 또한 높다.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는 성장이 고무적이다. 동사는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특정 브랜드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고부가 스포츠 의류 시장 성장과 함께 성장할 전망이다. 신규 브랜드 또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 증가, 6,830억원과 705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