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최근 혼족, 혼밥, 혼영 등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다양해지며 1인 가구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총 584만 8,594가구로 전체 가구 중 2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생활가전 브랜드들은 좁은 집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가전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의 대부분은 직장인이나 학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식사를 거르거나 운동에 소홀해지는 등 건강을 해치는 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다. 이 때문에 1인 가구들 사이에서는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소형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니쿠치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는 이러한 1인 가구를 위해 출시된 소형가전 제품이다. 생활가전 전문업체 원텍이 출시한 '미니쿠치'는 바쁜 일상에 쫓기며 생활하는 현대인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빠른 시간에 누구나 빠른 시간 안에 손쉽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열판이 180도에서 200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는 1.5mm의 두꺼운 가열판으로 열이 서서히 올라오며 열 전도율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약 2분이면 맛있는 샌드위치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가 생활하는 작은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샌드위치뿐 아니라 호떡, 팬 케이크와 같은 음식도 재료를 가열 판 안에 넣어 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있다.

한편, 14일 오후 3시에 방송 되는 신세계 홈쇼핑 에서는 지난해 소형가전 히트 상품 앵콜 방송으로 원텍의 '미니쿠치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 제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핑크, 블루 컬러와 핑크, 베이지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되며 티메이커 쿠치몽이 사은품으로 증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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