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S 투자증권은 12일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목표주가는 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S 투자증권의 최재호 애널리스트이다.
결제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동사는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대표 전자결제 업체로 동반 성장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글로벌 대형 가맹점을 유치하고 있으며 해외 결제처리 수수료는 국내보다 높아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4Q19부터 실적으로 일부 반영될 애플 앱스토어 관련 매출 및 O2O서비스 가속화등 성장 모멘텀은 다분하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
NHN한국사이버결제의 3Q19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125억원(+2.6% YoY),영업이익 85억원(+38% YoY), OPM 7.59%(+1.9%p YoY)로 당사 추정치(매출액1,291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대비 매출액은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