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조상훈 애널리스트이다.
상반기 어닝쇼크 이후 동사는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 수익성에 보다 초점을 둔 경영 전략으로 선회.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86조원 (+18.5%), 2,727억원 (+2.8% y-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0% 상회.
2014년 카테고리 구조조정 이후 최대 11% 수준으로 개선되었음. 이외에도 유휴자산 유동화, 투자 제한, 해외자회사 외부 자본성 조달 확대 등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