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12일 애경산업에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이다.
반면 생활용품 부문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이어갔다. 경쟁사의 쿠팡 거래 종료로 디지털 채널의 침투율이 증대되면서 반사수혜가 일부 있었던 것으로
애경산업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11억원(-5.2%yoy , +8.8 qoq), 영업이익은 149억원(-33.3 y oy, +144.7 %qoq, 영업이익률 8.7%)을 기록 시장 예상치 160억원에 부합했다.
올해부터 광군제 관련 매출이 4분기에 인식되면서 4 분기는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