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11일 현대홈쇼핑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주영훈 애널리스트이다.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274억원) 및 당사 추정치(230억원)를 하회하였으나 1)현대 렌탈케어 고객 위약금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11억원, 2)호주(ASN) 사업 개시에 따른 초기 영업손실(44억원)을 감안할 경우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판단된다.
3Q19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51억원(+119.9%yoy), 203억원(+1.4%yoy)을 기록했다.
내년도에는 연간 영업손실 규모가 100억원 수준까지 축소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