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8일 CJ대한통운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영호 애널리스트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8%, 68%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 했으나, 법인세 증가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순이익은 기대치를 하회. 글로벌 부문 고성장이 매출 성장을 견인 했으며, 택배부문 판가 인상 및 물량 회복이 영업이익 급증에 기여
매출 비중이 높은 글로벌 부문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해외 택배 사업 확장
및 일부 기존 자회사들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에 있어 ROE 개선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
로 판단 됨에 따라 HOLD 투자의견으로 하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