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7일 태광에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동헌 애널리스트이다.
올해 평균 유가는 56.8불(WTI, -12.4% yoy)로 정체. 전방산업의 개선세는 둔화되었지만 국
내 석유화학플랜트 및 해외 타깃 EPC 물량이 늘어나며 3Q19 신규수주는 602억원(+44.2%
yo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올해 신규수주 전망치를 상향(2,072억원 → 2,224억원, +7.4%)
수주와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장 눈높이에 비해 회복 속도가 더뎌 주가는 등락
을 반복. 무차입에 700억원 이상의 순현금 보유. 용접용 피팅시장에서 글로벌 1, 2위를 유지.
과점적 시장에서 한 우물파기 전략 유지. 긴 호흡의 투자 관점은 여전히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