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7일 파라다이스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박은경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은 2,744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전년대
비 280% 성장. 당사 및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회사가 계획했던 실적을 조기 달성하며 마케팅을 점진적으로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고객 수요가 기대 이상 유지되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P-city 흥행 성공으로 당사가 기존에 전망한 매출액을 달성하기 까지 더 적은 비용이 소
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9-2020년 영업이익을 이전 추정치 대비 각각 109%, 24% 상향
조정.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4,000원에서 27,000원으로 상향조정. 이는 2020년
EV/EBITDA 15.0배 수준으로, 업종 mid-cycle 밸류에이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