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위메이드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이경일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7,000원으로 하향합니다. 목표주가 하향은 중국 JV 파트너사 선정 및 저작권 소송 절차 지연에 기인합니다. 다만 중국내 주요 전기류 게임들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과 미르게임 전용 오픈 마켓 구축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투자관점을 유지합니다
3분기 매출액 289억원(-9% YoY), 영업이익 2억원(흑전 YoY) 기록하면서 컨센서스(OP 13억원) 하회. 라이선스 및 모바일 매출의 감소로 외형성장이 둔화된 점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인
다만 주요 중국 퍼블리셔(37게임즈, 킹넷, 샨다게임즈)와의 미르2 관련 저작권 소송 협상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면서 해당 게임들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이 예상되며 중국내 미르게임 전용 오픈 마켓 구축으로 불법서버 양성화 작업이 가속화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