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7일 셀트리온에 목표주가는 2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태희 애널리스트이다.
신제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 의견을 받고 11월 최종 허가가 예상되는 램시마SC는 1분기 510억원 매출액에 이어 2분기 635억원, 3분기 약 1,3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3Q19 매출액 2,891억원(+25.1% YoY), 영업이익 1,031억원(+40.1% YoY)을 기록했다. 이는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램시마SC 이후 연내 미국에서 트룩시마 출시와 내년 초 허쥬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제품 효과는 당분간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