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7일 CJ프레시웨이에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박상준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외식 경기 부진과 우육 재고 관련 손실(30억원 초반 수준)을 감안한다면, 동사의 영업이익 레벨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CJ프레시웨이의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6억원(+33%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으나, 지배주주순이익은 14억원(-6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다
동사는 실적발표 이후에 물류센터 자산유동화에 대한 내용을 공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300억원 수준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