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베냐민 베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저농축 우라늄 저장한도 초과를 두고 유럽의 제재를 촉구했다.
로이터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일 "이란은 핵 합의 협정에서 지정한 저농축 우라늄 저장 한도를 위반했다"고 성명을 냈다.
이어, "이스라엘은 이런 이란의 핵 개발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이는 1일 국제원자력 기구 IAEA에서 "이란이 핵 합의에서 지정한 저농축 우랴눔 저장 한도를 초과했다"고 공지한 것에 따른 대응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다른 유럽국가 역시 핵 합의로 결의했던 내용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는 "우리(EU)는 핵 합위를 위반하는 순간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의 자동제재 매커니즘 적용을 약속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EU 국가에게 핵 합의 협정 위반에 대한 제재 결의 상기와 신속한 제재 참여를 요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진수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