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6일 삼양식품에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유정, 노희재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1월 유베이사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중국 수출 물량은 점진적 증가세를 보임. 유베이사와의 중국 총판 계약 연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가 예상되며 그동안 삼양식품의 영향력이 약했던 내륙 지역 및 3, 4선 도시, 중소 유통채널까지 본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중국 상위 5개 라면 제조판매 기업 중 볶음/비빔면 제품을 주로 하는 기
업은 부재하며 히트제품 또한 부재. 유통망,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불
닭’의 브랜드화를 통해 한국판 ‘타바스코 핫소스(미국)’, ‘스리라차 소스(태
국)’, ‘친수 소스(베트남)’ 탄생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