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충현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현재주가는 12개월 FWD P/E기준 19.3배로 글로벌 피어 22.7배 대비 저평가되고 있음. 동사는 2Q19 어닝쇼크와 세무조사로 인한 추징금 등 연이은 악재로 고점대비 52.8% 급락하였다가 최근 저점대비 15.1% 상승하며 주가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음
동사의 3Q19 매출액은 1,478억원(29.6%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함. 중국(50.6% YoY)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40.9% YoY)이 외형성장을 견인하였음. 영업이익은 109억원(-10.9% YoY, OPM 7.3%)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
성숙시장인 국내시장에서도 자기부담금 축소정책의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는 점도 긍정적.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14.8% YoY)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외형성장은 2020년에도 이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