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5일 파라다이스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남수 애널리스트이다.

파라다이스는 10월 발표한 월별 실적에서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2019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보인 파라다이스 시티의 성장이 견인하고 주춤했던 워커힐 지점을 비롯한 나머지 카지노 업장에서의 개선도 이루어졌습니다. 4분기는 견조한 방문객 증가와 함께 이익의 질적 측면에서도 개선 기대감이 높은 시기라 판단합니다

10월 월별 실적은 방문객이 전년동기 대비 0.7% 감소하며 드랍액이 1.2%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홀드율이 2개월 연속 13%를 넘는 실적을 달성하며 최대치를 달성하였다.

기타VIP의 비중확대는 고객 Mix의 다변화로 이어져 실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도 매출 확대 및 이익 변동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