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4일 하나투어에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황현준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3Q19 영업이익은 27 억원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5 억원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단가가 낮은 일본의 비중이 줄면서 전체 ASP 는 약 13% 상승하였지만 3 분기 전체 패키지 송출객 볼륨이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하면서 본사가 적자전환하였다
당분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일본 여행 수요의 회복 여부가 동사 실적 및 주가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