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4일 오리온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백운목 애널리스트이다.
중국법인은 매출액 4.9% 증가, 영업이익 17.4% 증가(OPM 21.5%, 2.3%p 상승)했다. 3Q18년의 기고 효과에도 불구하고 신제품(마이구미, 초코송이, 오감자, 스윙칩 등) 판매 호조, 국경절 판매 증가, 화남지역(광저우/상해 등) 신규 거래처 개척 때문이다. 9월은 매출액이 정체했지만, 영업이익은 비용 통제가 이루어지면서 20.4%(OPM 24.2%) 증가했다.
오리온의 3Q19 실적(중국, 한국, 베트남, 러시아)은 매출액 7.3% 증가, 영업이익(1,018억원) 29.4% 증가(OPM 19.2%, 3.3%p 상승)했다. 오리온은 월별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7~8월에 이어 9월도 Surprise(매출액 3.7%, 영업이익 26.9% 증가)이며 반등 지속이라 할 수 있다.
4Q19 실적은 매출액 8.5% 증가, 영업이익(871억원) 24.2% 증가(OPM 16.3%로 2.0%p 상승)하여 강세가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