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LG유플러스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이다.
시장기대치 소폭 하회: 무선은 선전, 그러나 IPTV 둔화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2,442억원(YoY +8.4%), OP 1,559억원(YoY -31.7%)으로 시장기대치를 2% 사량 하회했지만, 동정기업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3분기말 동사 5G 가입자수는 88만명으로 시장점유율 25~26%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SKT가 44%, KT가 30%를 조금 넘은 점을 감안할 때 2위를 맹추격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말께 시장과 동사 모두 가입자 내 10%가 5G선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