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4일 LG유플러스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한상웅 애널리스트이다.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ARPU 상승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5G 도입 초기 CAPEX 투자(7,874억원, +169.4% yoy, +7.4% qoq) 및 마케팅비(5,861억원, +71.5% yoy, +3.8% qoq)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
4분기 ARPU가 전년동기대비로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규 5G 지원 단말기 부재와 LTE 전용 아이폰11 출시로 2019년 4분기 평균 ARPU의 전년동기대비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