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4일 LG유플러스에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장민준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영업수익 3조 2,442억원(QoQ 1.4%, YoY 8.4%), 영업이익 1,559억원 (QoQ 5%, YoY -31.7%)로 컨센서스(영업수익 3조 1,998억원, 영업이익 1,586억원)과 당사 추정치(영업수익 3조 1,250억원, 영업이익 1,530억원)을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목표주가는 2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5G서비스 출시로 인한 서비스 가입자 유치를 통한 ARPU상승에 영업력이 집중됨에 따라 비용증가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5G 요금제 도입으로 인한 무선 ARPU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