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DGB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9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중 2.1%의 견조한 대출성장세를 이어갔으나 분기 중 NIM이 11bp 급락. 10월 금리인하로 순이자마진 추가축소는 불가피해 보이나 성장속도 조절이 예상되고 조달비용 하락이 동반될 것으로 보여 향후 NIM 하락 폭은 축소될 전망
3분기 은행의 표면 대손비용은 339억원(대손율 34bp)으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대출채권채권 매각손실이 190억원 발생
3분기 은행의 표면 대손비용은 339억원(대손율 34bp)으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대출채권채권 매각손실이 190억원 발생. 다만 신규 NPL 순증비율과 실질 연체율은 각각 0.9%, 0.79%로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건전성 추가악화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향후 건전성 지표 관리 중요도는 지속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