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바오밥 성장그림을 통해서 ‘어린 왕자’가 새롭게 태어났다.

와이컨텐츠(김익현 대표)는 다섯 명의 현존 작가들이 그린 바오밥 성장그림의 첫 번째 메인 테마인 ‘어린 왕자’를 공개했다.

‘어린 왕자’는 어린이들에게는 필독서이고 성인들에게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이다. 이번 시즌1에서는 참여작가 다섯 명의 가치관과 화풍으로 서로 다른 ‘어린 왕자’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어린 왕자’ 이외에도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상상나라’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테마로 하여 그림을 보는 재미와 풍부한 상상력은 물론, 그림을 보는 안목이 더해준다.

바오밥 성장그림 첫 번째 시즌은 중견 작가 두 명과 청년 작가 세 명이 함께 했다. 김선옥 작가는 수십 년간 ‘행복’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가족과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깊게 생각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안나영 작가의 작품에서는 ‘잠보만보’라는 특별한 아프리카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문경 작가의 익살스러운 플로독과 친구들, 밤하늘의 별빛 같은 김지현작가의 상상 나라를 통하여 기분 좋은 그림과의 만남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을 통해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예술가로 변신한 이해영 작가의 특별한 ‘어린 왕자’를 만나는 특별한 재미를 경험을 할 수 있다.

와이컨텐츠 관계자는 “바오밥 성장그림을 통해 다섯 작가의 각자 다른 시선과 세계관으로 재밌고 즐거운 성장그림이 펼쳐진다”며 “이번 작품들을 통하여 따뜻한 색감과 창의적인 시각으로 본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