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일 LG유플러스에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애널리스트이다.
LGU+는 2019년 3분기에 IFRS 15 기준 연결 영업이익 1,559억원(-32% YoY, +5% QoQ), 순이익 1,045억원(-32% YoY, +6% QoQ)를 기록하였다
전분기비 영업이익이 증가 반전했으며 컨센서스(영업이익 1,586억원)에 부합하였다. 영업비용이 여전히 문제였지만 양호한 이동전화매출액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투자 전략상 이젠 LGU+에 대해 장/단기 공격적 매수로 나설 것을 권고한다. 3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11월부터는 2020년 이익 전망이 통신사 주가를 결정할 공산이 큰데,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LGU+의 투자매력도는 어느 때보다도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