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대림산업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이다.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는 주택 고마진세의 지속과 더불어 플랜트 부문의 일부 준공 현장들에서의 정산효과 발생, 말레이시아 발전 프로젝트 상업운전 조기 완공에 따른 인센티브 100억원이 수령되면서 강한 실적 기조를 보였다
대림산업의 3Q19 매출액은 2조 1,6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 컨센서스 대비 7.3% 하회했다
누적 신규 수주가 다소 부진하나, 극 연말에 낙찰 결과가 집중되어 있어 연간 가이던스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