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1일 서울반도체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이다.
우려대로 3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원인은 시장 재고이고, 중국 업체들이 생산 주도권을 쥐다 보니 여타 부품, 소자보다 업황 저점이 늦어지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QoQ 81%, YoY -57%)으로 시장 예상(181억)보다 더욱 부진했다
내년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TV용 시장 환경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다. 시장 재고 정상화 시점에 동사의 제품 경쟁력, 헤드램 프 고객 대응력, 베트남 원가 경쟁력 등 강점이 발휘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