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31일 LG전자에 목표주가는 7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재윤, 백길현 애널리스트이다.
-▶ MC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5조원(YoY -25%, QoQ -6%), -1,610억원(YoY 10%, QoQ
-49%, OPM -11%)기록.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전 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
소멸로 적자폭은 축소. ▶ HE사업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8조원(YoY 4%, QoQ 5%), 3,180억원
(YoY -2%, QoQ 55%, OPM 8%)기록. 제품 Mix 개선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 4Q19 영업이익 3,380억원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2020년 MC사업부 적자는 대폭 축소되겠지만, 가전 및 TV 시장 경쟁 심화를 고려하면 2020년 동사의 전사 실적 성장 근거는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 최근 주가 상승에도 동사주가는 여전히 PBR 0.8X에 거래되고 있음. 저가 Merit를 감안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6만원은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