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두산밥캣에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 1.1조원(+8.9%), 영업이익 1,104억원(-10.2%)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14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원재료 가격 상승, 신제품(인도 백호로더, 미국 트랙터) 출시로 2,000만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1)평균 원/달러 환율 상승(+2.4%), 2) EMEA 지역 호실적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NAO 매출액은 7.1억달러(-1.1%)로 역성장했다. 2018년 높은 기저가 원인이다.
- 20년 매출액 41억달러(+6.8%), 영업이익 4.6억달러(+10.3%) 전망: 미국의 금리 인하, ECB 추가 양적완화로 미국과 유럽 지역의 자산 가격 상승, 건설경기 호황이 지속될 전망
- 1)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과 2) 배당수익률 3.3% 고려시 글로벌 피어 대비 할증은 유효하다. 1) 두산그룹 유동성 리스크, 2) PRS 계약(지분율 10.5%) 만기 도래에 따른 오버행 이슈는 우려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