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매출액 1.9조원(+0.6%), 영업이익 1,546억원(-19.3%)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732억원을 10.7% 하회했다.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중국 9월 프로모션, 북미 사업 확대, 신사업 투자 비용이다.
두산밥캣 영업이익은 평균 원/달러 환율 상승(+2.4% QoQ), EMEA 지역 호실적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144억원(-10.2%)을 시현
- 2020년 매출액 8.3조원(+0.5%), 영업이익 8,282억원(-1.5%)이 전망된다. 순이익은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1,860억원 → 1,573억원) 감소로 3,311억원(+26.3%)으로 증가
-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정 EPS 1,153원에 Target PER 6.1배(글로벌 피어 10.9배 40% 할인)를 적용했다. 그룹사 지원 우려, 높은 부채 비율, DICC 소송 리스크를 반영해 할인했다. 지속적인 순차입금 감소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Valuation 정상화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