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동아에스티에 목표주가는 1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배기달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매출액 1,499억원, 영업이익 98억원)를 상회했다. 일회성 수수료 유입과 효율적인 비용 집행 때문이다. 매출액은 1,617억원(+14.9%, 이하 YoY)으로 10% 이상 증가
- 영업이익은 215억원(+163.4%)으로 크게 좋았다. 수수료 수익 증가(약 55억원)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판관비율이 37.2%(-5.6%p)로 낮아졌기 때문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부진했던 전문의약품 매출이 회복(18년 +0.6%, 19F +5.6%, 20F +6.1%)되고 있으며, 2)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2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3) R&D 투자에 따른 연구 성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