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녹십자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배기달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영업이익 366억원(+30.6%,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최대 사업부인 혈액제제 매출은 794억원
(+5.3%)으로 무난했으며 백신제제 매출은 945억원(+28.2%)으로 가장 좋았다
- 내년 실적도 개선이 이어지겠다. 올해 감소했던 처방의약품 매출과 수출이 회복 되기 때문이다
실적 추정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한다. 1) 내년에도 영업이익이 10% 이상 증가하겠으며, 2) 현재 PBR은 1.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3) 내년 희귀병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허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