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아모레G에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이다.
- 3Q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호실적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폭 상회
- 오프라인 구조조정과 신채널 공략으로 에스쁘아와 에스트라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 핵심 자회사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 중심으로 당분간 실적 부진 불가피할 전망
3분기 호실적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72,000원에서 78,000원으로 상향한다. 적정주가는 상장 자회사 및 비상장 자회사의 영업가치에 자산가치의 합으로 산출하였다. 아모레퍼시픽의 호실적에도 핵심 자회사인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 중심으로 당분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이를 감안할 때 전일 주가 상승폭 (+17.85%)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