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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데일리마켓뉴스] OCI, 지연되는 회복, 20년 개선 전망은 유효-미래에셋대우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31일 OCI에 목표주가는 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박연주 애널리스트이다.

 

-3Q 영업 적자 564억원 기록 -20년 이후에는 폴리실리콘 증설이 없어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시황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20년에도 19년 대비 변동비 중심으로 원가를 12% 추가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도 늘릴 계획 - 4분기 영업 적자 지속 전망: 원가는 다소 하락할 전망이지만 환율이 하락했고 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될 수 있다

 

- 중국 설치 지연으로 시황 회복 지연 - 언더슈팅하는 폴리실리콘 가격, 20년 회복 전망은 유효

 

- 시황 회복 지연을 반영하여 OCI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9만원으로 25% 하향 조정한다. 시황 회복 지연으로 주가 모멘텀이 당분간 약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주가는 인천 부지 가치, 폴리실리콘 외 사업 부문의 가치만 감안하더라도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되고 20년 회복 기대는 유효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