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기후변화로 추운 지방으로 알려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도 품질이 뛰어난 사과 재배가 늘고 있다. 1960년대까지 대구가 주산지이던 사과는 생육 한계선이 빠르게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경북을 거쳐 접경지역인 강원 철원과 양구까지 북상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100년간 국내 평균기온이 1.8도가량 상승한 때문이다.

강원도는 이 같은 기후변화에 맞춰 사과를 대표 과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중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북위 38도선 이북에서 생산되는 ‘양구 사과’다.

이곳은 일교차가 심해 과일이 최고의 식감과 당도를 가질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이라 하겠다.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품질좋은 사과로 열매를 맺어서 10월 23일 부터 잘 익은 것 골라서 수확 판매중이다.

강원도 사과, 강원도 양구 사과즙, 양구 사과 전국 택배 농원, 양구 사과즙, 양구 흠집 사과 농원인 이 곳 주인장은 강원도 양구의 거침없는 태양광을 받아 더 진하게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사과 별미의 명품사과만을 엄선하여 판매제공을 하고 있으며 ‘사과선물세트’, ‘흠집사과’, ‘사과즙’등 다양한 상품을 전국택배 주문과 포장판매를 한다.

‘은혜농원’의 주인장 부부의 40년이 넘는 농사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은혜농원’은 해발 500m 이상되는 산지에 자리하고 있어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13~15도가 되어 매우 좋은 기후와 적당한 온도유지가 사과재배 적지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공인된 농림축산식품부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처 GAP인증을 받았다. 인증 조건은 재배에 사용되는 물과 흙 검사를 통해 사과에 농약 잔량 여부, 저장창고 작업실등의 청결 위생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GAP인증을 받을 수가 있어 소비자들의 ‘양구 사과’ 전문 ‘은혜농원’의 명품사과를 신뢰하고 구매해도 좋을 듯하다.

택배주문시 배달은 대한통운에 위임하여 더욱 안전한 상품수령이 가능하다. ‘양구펀치볼 은혜농원’에서는 사과적과 작업 체험행사를 통해 농원과 소비자간의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으며 주인장의 철저한 위생관리, 양질의 명품사과만을 판매제공한다는 철칙이 현지에 단골손님들이 많고 한번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는 이유가 아닐까.

한편 업체 관계자는 “가만히만 있어도 손님이 들어 온다는 보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숨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곳 ‘은혜농원’은 10월 말부터 ‘부사’가 출하할 예정이며 부사의 당도와 산도가 진하고 신선도 유지가 오래가는 특징이 있어 별미 ‘사과가 맛있는 집’으로 잘 알려진 ‘양구펀치볼 은혜농원’의 별미사과를 기대해 본다.

‘사과가 맛있는 집’ ‘양구펀치볼 은혜농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양구 은혜농원'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현선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