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30일 녹십자에 목표주가는 15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서근희, 정준영 애널리스트이다.
- 3Q19 review, 국내 백신 호실적으로 컨센서스 상회: 1) 내수 2,748억원 (+10% y-y): 국내 독감 백신 경쟁 심화에도 불구고 리테일 시장에서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전환 완료되면서 공급 가격 정 상화. 4가 독감 백신 가격 안정화로 이익 기여. 2) 수출 412억원 (-23.8% y-y) 기록: 터키향 수두 백신 수출 공백에도 불구고 북반구 인플루엔자 백신 수출로 일부 감소 분 상쇄.
- 4Q19 outlook, GSK 4가 백신 매출 인식되며 실적 안정세
지난 상반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가 흐름 부진. 1) 수출 감소 및 국내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 성장둔화. 2) 공장 가동 에 비해 IVIG 승인 지연되면서 기대 이의 가동률로 매출 원가 부담 확대. 지만 2020년 예상되는 기저 효과 및 이연된 수출 부문 정상화, R&D 비용 감소 등 반영여 소폭 상향된 영업가치 1조 4,822억원와 2021년 발매 예정인 10% IVIG-sn (혈액제제) 가치 4,510억원에 순차입금을 반영여 목표주가 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