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3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목표주가는 7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한영수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연결 매출은 시장 기대 수준. 영업이익은 Heavy 부문 부진으로 시장 기대를 하회. 중국에서의 가격 경쟁(판촉비 증가) 및 신흥시장 수요 위축 때문. 다만 이는 최근 실적을 발표한 국내외 경쟁사들을 통해 일정부분 알려졌던 내용. ● 신흥시장 수요 부진, 두산밥캣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9%하향. 하지만 최 근 주가 하락으로 현주가 대비로는 여전히 26% 상승여력이 존재. 기존 BUY의견 유지.
또한 1)두산밥캣과 엔진부문의 견고한 실적을 감안면 경쟁사 대비 내년 매출 역성 장 리스크가 낮은 편이고, 2)본사의 더딘 순차입금 감축속도 역시 일부는 환율효과에 기인며, 매출채권 회수 등을 통해 연말수치는 전년말 대비로는 개선된 상태에서 마 무리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