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0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변종만 애널리스트이다.
신동 판매량 감소와 방산부문 매출액 감소는 3분기에도 지속. 3분기 신동 판매량은 4만3,289톤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8.3%, 2.6% 감소. 신동 판매량은 2009년 1분기 3만5,111톤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구리가격 하락과 관련된 손익(Metal Loss/Gain, 재고자산평가충당금적립/환입)은 10억원보다 작았을 것
2019년 3분기 잠정(연결)실적으로 매출액 5,639억원(-14.3% y-y, -6.2% q-q), 영업이익 2억원(-98.2% y-y, -97.6% q-q), 지배주주순이익 -29억원(적자전환 y-y, 적자전환 q-q) 공시.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2%, -98.7% 하회한 부진한 실적
2019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으로 123억원(-36.29% y-y) 추정. 신동 판매에 적용될 LME(London Metal Exchange) 구리가격은 3분기(톤당 5,840달러)와 유사할 전망. 신동 판매량 회복이 관건인데, 계절성 고려시 3분기보다는 5.9% 증가한 4만5,800톤으로 가정. 방산사업 매출은 계절적 판매 증가로 3분기대비 91.4% 증가, 전년 동기대비로는 10.0% 감소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