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BNK투자증권은 30일 한국항공우주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BNK투자증권의 김익상 애널리스트이다.
-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 실적도 기대 이상의 고수익성 시현
- 4분기 매출액은 8898억원, 영업이익은 835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 개선 배경은 2천억원을 상회할 KF-X 개발매출 인식, 총 4대의 FA-50 계열 이라크와 태국 인도, 2천5백억원 규모의 수리온 계열(육군, 해병대, 해경, 의무 총 10대) 헬기 납품, 기체부품의 공급 지속 등
- 3분기 누적 8697억원에 그친 신규수주액은 4분기에 1.5조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큰 안보상황과 향후 자주국방 정책을 감안하면 항공기 제조업이 가장 안정적이고 보증된 산업. 원활한 항공기 사업 진행 현황과 실적 개선 겸비가 투자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