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29일 LG상사에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박종렬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7,598억원 (YoY 7.3%), 영업이익 292억원 (YoY -37.8%)으로 당초 전망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함. 매출액은 IT, 석유화학 등 인프라부문의 호조와 해운 물동량 증가에 따른 물류부문 증가 등 전부문의 호조로 당초 예상치를 상회. 반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감익한 것은 물류 부문(해운/W&D 물동량 증가)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자원 부문(석탄 및 CPO 가격 하락)과 인프라 부문(프로젝트 수익 감소)이 큰 폭 감소했기 때문
- 3분기에는 물류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인프라와 자원부문의 부진으로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함.
- 4분기에도 동 추세가 지속될 것이나, 지난해 기저효과(자원부문의 대규모 적자)로 실적 모멘텀은 유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