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배세진 애널리스트이다.
- 3분기 매출액 7,313억원(-12.1% QoQ, +25.6% YoY), 영업이익 237억원(-25.8% QoQ, +10.2%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주목해야 할 부분은 현재 실적이 아닌 업황, 현재 업황이 2020년 이후 실적을 결정하기 때문. - 동사 밸류에이션은 2019F P/B 0.77배에서 거래 중, 대형조선사와 비슷한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거래 중. 현재 업황을 고려할 때 동사의 밸류에이션 바닥은 0.7배로 판단
- 동사 밸류에이션은 2019 P/B 0.77배 수준, 현재 주가 수준은 하방 리스크 제한적으로 판단. 중형선박(MR탱커, 피더컨선) 수주수익성 개선 및 LPG선 발주회복 시,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여력 가장 클 것
- 올해 LPG선 시황은 바닥으로 판단, LPG선 발주 회복은 주가 반등 트리거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