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라진성 애널리스트이다.
매출 부진은 일시적 현상, 4분기부터 바로 회복 전망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17.8조원으로 연간 목표대비 74%를 달성했다. 해외수주는 연결기준 66%, 별도기준 46%를 달성했다. 이라크 유정물공급시설(26억불)과 알제리 복합화력발전(8억불)은 연내 수주인식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목표달성은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실적 개선 및 해외수주 모멘텀을 감안하면 과도한 주가하락이라는 판단이다. 경협 이슈 역시 완전 소멸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현재 주가는 P/B 0.68배 수준으로 0.7배 아래에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