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3월에 접어들어 날씨가 빠르게 따뜻해지면서, 움츠렸던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봄은 나들이의 계절인 만큼 야외 나들이 또는 데이트코스를 짜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많은 번화가들이 서서히 붐비는 가운데, 국내 주요 회사들이 즐비해 놀거리와 먹거리 인프라가 풍부한 이수역은 데이트장소로 알맞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선택지 덕에 어느 곳이 데이트에 적합한 식당일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수역 맛집 ‘이자와 이수점’은 4호선 이수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분위기와맛 모두를 만족시키는 맞춤 데이트 맛집이다.

지금은 대중적인 메뉴가 된 일본식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국내에 선보인 만큼 맛과 퀄리티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 데이트 메뉴로서 적합한 데다 현지 일본 식당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분위기 면에서도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품질 좋은 소고기를 이용하지만 가격 선은 합리적이다.

‘이자와 이수점’ 측은 “데이트하기 좋은 이 계절을 맞아 매장을 찾아주실 많은 고객님들께 만족스러운 한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역 맛집 ‘이자와 이수점’은 현재 봄맞이 신메뉴로 규카츠 카레 정식과 치킨난반정식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으며, 단체 혹은 개인 예약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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