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연 가상체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체험한 뒤 가입을 결정할 수 있는 가상 체험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가입 희망자들은 연령과 결혼여부(초혼, 재혼)만 선택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 및 가입 시 매칭 가능한 회원 현황과 함께 원하는 이성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둘러볼 수 있게 됐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뿐만 아니라 커플매니저 상담부터 가입서 작성, 신원인증, GMS(가연 매칭 시스템) 등록 등에 걸친 가입절차와 이성 프로필 추천 과정,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홍보팀 담당자는 “결혼정보회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추천 서비스와 가입 절차 등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됐으니 가입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체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민석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