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여신심사 및 리스크관리 실무’집합교육과정을 다음 달 17일부터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다.
금투협에 따르면 ‘여신심사 및 리스크관리 실무’과정은 여신심사 및 리스크 관리 실무교육을 통해 신용공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업계 기업여신심사 관련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여신심사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서류작성 실무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기업여신심사 관련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금투협 관계자는 전했다.
교육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주하 기자 webeconomy@naver.com